하나님의 선교는 한 번도 멈추어진 적이 없다.
왜냐하면 선교는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이다. 모두들 자신이 선교 하는 것 같은데 결코 그렇지 않다.
선교는 하나님이 주인공이시다. 하나님의 전적인 일이다. 선교라는 일을 통해서 당신의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의 일에 우리를 부르셔서 함께 그 일을 해 나가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교의 주역도 선교의 주인공도 아니다. 다만 하나님의 일을
수종 드는 자 일 뿐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선교는 멈추어 진 적이 없는 하나님의 고유 영역인 것이다.
하나님의 선교는 인간이 결코 멈출 수 있는 성질의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세상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운행해 가시기 때문이다.
파송교회에서 후원 중지를 통보 받은 선교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도 기 죽을 필요가 어디에 있는가!
우리를 파송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결코 사람이나 교회가 아니다.
그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반응할 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앞으로 계속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그저 하나님의 사용하심 따라 반응해 가면 되는 것이리라...
쥐락펴락에 휘둘리지 말자...하나님의 쥐락펴락에만 휘둘리면 될 뿐이리라...
큰 소리도 내지 말자. 하나님께서 친히 하시는 선교이기에 내 했다 말하지 말자. 말하고 싶다 그러나 나는 종으로써의 삶을 묵묵히 살아내다 주님께서 그만 하면 그만 두고 훌훌 털고 집에 가자. 그 집이 어디일지는 모르지만 예비 하신 그곳으로 가서 또 주의 명령에 따라 살다 진짜 부르시면 기쁨으로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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