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9 88키로그램 나의 인생에 처음 찍어보는 무게다우짤까? 뒷 목을 잡을 때가 많다. 건강해 지고 싶은데 자꾸 먹을 일들이 많다. 목회가 아니라 먹회라는 말이 있다. ㅋㅋㅋ밤에 일찍 자면 먹는 것에 대한 유혹이 조금은...그런데 잠을 일찍 잘 수 없다. 이명...그대는 정작 나를 벗어나기 싫은가!부탁한다. 나 좀 빨리 자게 해 주고... 먹기는 지가 먹고 이명 탓 한다.ㅋㅋㅋ 나도 안다. 그래도 뭔가 이유를 달아 본다. 이유없지 않은 나의 88키로...이제 그만하자빼자...너무 비대해졌다. 싫다. 그런 내가...그래도 사랑한다. 주님의 멋진 작품이기에...스릉헌데이 2025. 10. 26. 때론 그대도 나도 때론 그러고 싶다. 나도 때론 그들처럼 화악....그런데 그러면 안된다고 스스로를 다그친다.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살아간다.그들과는 다르게 말이다. 그래서 세상의 평화는 찾아 오는 갑다. 나도 때론 그러고 싶은데... 그러다 어느날 나도 모르게 폭발한다. 아무도 모르게 말이다. 주님은 이미 알고 계셨다는 듯이 나를 보고 씨익 웃으시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 난 그런 주님 때문에...엎드린다. 2025. 10. 26. 착하다는 것은 참 착한 마음이다.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그런데 문득 이용만 당한다는 마음이 들자 그를 지켜보는 사람의 마음이 불편해졌다. 그는 착한 마음이다. 그런데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찾아가서 그들을 돕니다. 그런데 그가 필요할 때는 도와주지 않는다. 그걸 지켜보는 난 착하지 않은가보다 왜냐하면 마음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뭐 어쩌겠나.그래도 그 착함에 동승해 본다. 함께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투덜거리는 내가 쫌 그렇다. 쓰읍 2025. 10. 24. 친구니까 !!! 친구는 그렇다. 실컷 욕을 먹었는데 오히려 그를 걱정해 준다. 앞으로 욕할 일이 있으면 남에게 보단 나에게 해 달란다. 그렇게 난 이 오랜 친구를 지켜낸다. 친구는 좋을때나 그렇지 않을때나 동일하다고 믿고 그의 약점도 받아 들이는 것이리라.왜 나라고 괜찮을수 있겠나그래도 친구니까... 2025. 10.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