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25 자꾸 잰다... 재 보는 것은 좋다. 할 수 있는 일인지? 혹은 감당이 되는 일인지 말이다. 그런데 가끔은 감당이 되지 않는데 해 본다. 믿음이라는 명목으로...어 그런데 된다.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해 보니 된다. 난 이것을 하나님의 은혜라 부른다. 그런데 모든 일에 적용되지는 않음을 안다. 욕심이 잔뜩 들어가 있는 그 일은 부작용을 부른다. 그래서 재 보는 것일까? 사람들은 자꾸 잰다. 그게 보일 때 그걸 보는 내가 속상하다. 그를 믿었기 때문이리라. 마음으로는 그를 믿는다. 그런데 자꾸 재는 모습이 보이니 내 마음이 쫌 그렇다. 그래서 나도 그를 재 보는걸까? 오늘 그를 위해 기도해야겄다. 그대를 잃지 않으려면...그를 지키기 위해 난 그대의 이름을 부른다....그대여!!!!! 2025. 10. 27. 88키로그램 나의 인생에 처음 찍어보는 무게다우짤까? 뒷 목을 잡을 때가 많다. 건강해 지고 싶은데 자꾸 먹을 일들이 많다. 목회가 아니라 먹회라는 말이 있다. ㅋㅋㅋ밤에 일찍 자면 먹는 것에 대한 유혹이 조금은...그런데 잠을 일찍 잘 수 없다. 이명...그대는 정작 나를 벗어나기 싫은가!부탁한다. 나 좀 빨리 자게 해 주고... 먹기는 지가 먹고 이명 탓 한다.ㅋㅋㅋ 나도 안다. 그래도 뭔가 이유를 달아 본다. 이유없지 않은 나의 88키로...이제 그만하자빼자...너무 비대해졌다. 싫다. 그런 내가...그래도 사랑한다. 주님의 멋진 작품이기에...스릉헌데이 2025. 10. 26. 때론 그대도 나도 때론 그러고 싶다. 나도 때론 그들처럼 화악....그런데 그러면 안된다고 스스로를 다그친다.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살아간다.그들과는 다르게 말이다. 그래서 세상의 평화는 찾아 오는 갑다. 나도 때론 그러고 싶은데... 그러다 어느날 나도 모르게 폭발한다. 아무도 모르게 말이다. 주님은 이미 알고 계셨다는 듯이 나를 보고 씨익 웃으시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 난 그런 주님 때문에...엎드린다. 2025. 10. 26. 착하다는 것은 참 착한 마음이다.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그런데 문득 이용만 당한다는 마음이 들자 그를 지켜보는 사람의 마음이 불편해졌다. 그는 착한 마음이다. 그런데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갑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찾아가서 그들을 돕니다. 그런데 그가 필요할 때는 도와주지 않는다. 그걸 지켜보는 난 착하지 않은가보다 왜냐하면 그걸 보는 내 마음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뭐 어쩌겠나.그래도 그 착함에 동승해 본다. 함께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투덜거리는 내가 쫌 그렇다. 쓰읍 2025. 10. 24. 그리움 그리움 : 미루어 둔 마음에 대하여살아가다 보면 문득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감정이 있습니다. 바로 '그리움'입니다. 그리운 사람은 늘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다가, 일상의 틈새를 타 불쑥 고개를 내밀곤 합니다.특히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살아온 나날들이 점점 길어질 때, 그 그리움의 무게는 더욱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시간은 야속하게도 나를 기다려주지 않고 저만치 흘러가는데, 그리운 사람의 시간 역시 붙잡을 수 없이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때를 미루는 우리의 일상우리는 늘 때가 되면 그 그리움을 달래려 달려가겠노라 마음을 먹습니다. 하지만 세상일은 늘 뜻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이 일에 치이고, 저 일에 밀려 그 소중한 '때'를 미루고 또 미루는 것이 우리네 삶의 씁쓸한 초상입니다.오늘도 여전.. 2024. 2. 21. 나 라면!! [인생 생각] "나 라면"이라는 고백과 "라면" 한 그릇이 주는 위로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타인의 행동이나 선택을 보며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내 기준에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상황을 마주하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이 한마디를 마음속으로 되뇌곤 합니다."내가 그 사람이라면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았을 텐데."하지만 이 깊은 성찰과 고뇌의 끝에서 우리는 결국 인간이 가진 근본적인 한계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때로는 그 무거운 마음을 달래주는 것이 거창한 철학이 아닌, 따뜻한 라면 한 그릇 같은 일상의 소소한 위트일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나 라면'이라는 가정 속에 담긴 인간관계의 본질과, 삶의 긴장을 풀어주는 일상의 반전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1. '너'가 될 수 없는 '나'의 한.. 2024. 2. 2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