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나의 글7 그래도 되는가! 그래도 되는 걸까? 그는 그냥 한다. 그걸 지켜 보는 내가 힘들다. 힘들어 보이는데…때론 힘들다 한다. 그걸 말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그걸 한다. 거절하지 않는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막 시켜 먹는다. 내 보기에는그런데 그걸 하고 있는 그를 볼 때 내가 힘들다.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한 마디 하고 싶은데 그 한 마디가 그를 막 대하는 것 같아 하지 않는다. 그래서 힘들다. 그 형 참…법 없이도 살 것 같은데힘든 것은 힘든가보다… 나 힘들어…그 소리를 듣고 있는 내가 힘들다. 그래도 난 그 형 편이다. 나라도 막 대하지 말자 2025. 10. 30. 우리는 장남 아닌가! 우리는 장남 아닌가 얘야 내게 있는 것 모두가 네 것이 아니냐네 동생은 잃었다가 찾았으니 내가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아버지의 마음을 품은 자…그가 선교를 할 수 있다. 아버지가 얼마나 기뻐하실 지 알기 때문에 그 일을 하는 것이다. 이미 다 가진 자의 여유 부림이 바로 선교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 장남의 태도는 곧 우리의 모습을 투영한다. 아버지의 기쁨에 동참하기를 싫어하는, 아버지가 베푼 잔치자리에 가기를 꺼려하는 자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동생에 대한 (잃어버린 자) 아버지의 처사가 못 마땅한 자, 뿐만 아니라 아버지에게 자신의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된다. 예수를 믿는 자는 이미 모든 것을 가진 자인데, 왜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마땅한 삶은 바.. 2025. 10. 26.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신 예수님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신 예수님우리는 결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뜻대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수치와 고난과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이것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기에 순종하셨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이 일을 이루신 유일한 분이십니다. 나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결코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신 예수님이 어느날 문득 나에게 와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나를 향해 너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했다라고 선포하셨습니다. 나는 다만 예수님을 믿었을 뿐인데 나로 하여금 그렇게 여겨 주셨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이 은혜가 내게 있으니 참 행복.. 2025. 10. 19. 저는 이렇게 목회합니다. 글 제목: 저는 이렇게 목회합니다글쓴 이: 임의택 선교사 서론 저 임의택 선교사는 한국에서 2000년 1월부터 2004년 3월까지 목회를 하다가 선교에 대한 열정으로 선교사로 헌신하였습니다. 매우 짧은 시간 목회의 경험이 지금까지의 선교지 목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에서 태국인 교회개척과 목회를 20년 가까이 해 오고 있습니다. 함께 동역자 된 선교사들과 함께 저희 작은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교회를 목회하는 데는 여러 요소들이 요구되지만, 그 중에서도 필수적인10가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글에서는 성경 본문을 구속사적(구속 역사적인 관점)으로 해석하며, 교회를 이끄는 목회자가 놓쳐서는 안 될 핵심적인 요소들을 제시합니다. 이 요소들은 단순히 교회 성장의 전.. 2025. 10.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