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열심히 준비한다.
크리스마스를 진심으로 기다렸다는 듯이 열심히 준비한다.
우리를 위한 크리스마스...
태국은 11월부터 온 동네에 크리스마스를 준비한다. 백화점에는 엄청나게 큰 크리스마스 트리를 하나 둘 셋 장식한다.
가는 곳마다 캐롤송이 흘러 나온다. 그런데 그 날이 무슨 날이지를 모른다.
선물을 사는데 진심이다. 서로 주고 받기 위함이다. 정말 선물을 받아야 하는 분이 누군지를 도통 모른다.
우리 교회도 열심히 선물을 사고 행사를 준비한다. 그런데 주인공이 없다....쓰읍...씁슬하다. 그래서 내일은 열심히 큰 목소리로 성탄절의 주인공은 우리 주 예수님이시며 왜 이 땅에 오셔야만 했는지를 외치리라...강력하게 ...그런데 감기 기운이 있어 목이 아프다...뭔...아파도 외치리...찬양으로...말씀으로...그리고 중요한 것은 세례를 베풀고 (3명) 성찬식을 통하여 우리 주님을 기억하련다...바쁘다 바뻐...주여 나의 태국어를 쫌 ...구해주소서.ㅎㅎㅎㅎ
2023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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