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은 늘 그립습니다.
마땅히 할 일을 하지 못하며 살아 온 나날들이 점점 길어 질수록 그리운 사람은 더 그리워지며 날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때가 되면 그 그리움을 달래려 달려가리 마음 먹어보지만 이 일에 저 일에 그 때를 미루고 또 미룹니다.
송정순 엄마가 그립습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막내가 가서 마음껏 웃게 해야지 하면서도 난 오늘 바쁜 삶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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