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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누구에게나

by Missionmaker21 2025. 11. 15.

누구에게나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믿음 안에 있는 사람이나 혹은 믿음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것을 대하는 태도는 너무도 다르다. 

왜 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는가! 원망하고 누구누구의 탓을 하는 것은 분명 믿음의 사람의 태도는 아니다. 

 

믿음의 사람은 그 가운데 자신을 부르셔서 당신의 뜻을 이루어가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의 삶을 사는 사람일 것이다. 비록 그럴지라도…아니 그럴지라도…

 

매 순간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렸다. 믿음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

 

그런데 난 오늘 아내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제발 일을 크게 벌리지 말아 주세요. 

아예 아무것도 없었던 그 때로 돌려 놔 주세요. 주님의 손길로 고쳐 주세요

원망하지 않습니다. 

주님 보시기에도 착하잖아요. 

도와 주세요 라고…

 

아아… 오늘 저녁 기도해 드려야 하는 분들이 너무도 많다. 그들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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