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마음
불편한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서로의 오해에서부터 불러 온 불편한 마음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격려하자라고 말은 하는데 정작 그는 격려하지 않았다.
아직도 오해하고 있는 듯 해서 불편했다.
아직 권좌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누구든 그 권좌에서 내려온다. 그리고 알게 된다. 그 권좌 밑에서 늘 불편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
내려 오지 않으려해도 자연스럽게 내려 오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원칙이리라.
나도 내려 갈 것이다.
아니 난 기꺼이 내려 갈 것이다. 기쁨으로 내려 갈 것이다.
주님만이 그 권좌에 앉아 계시도록 난 언제든지 기쁨으로 내려가려 준비중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그런데 나도 그 나이가 되면 이라는 생각에 쫌 빨리 내려가고 싶어졌다.
그 나이가 되기전에 말이다.
부지런히 사람들에게 말한다.
그 날에 내가 내려 오지 않으려고 발버둥칠 때
너 임마 그 때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
그 때 아하 내가 그렇게 말했었지…라고 말하며 내려오게꾸루…
그래도 수고했어 한 마디 듣고 싶었을 뿐인데 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자기의 길을 가 버렸다.
참 격려는 수고한 사람에게 수고했어 한 마디쯤 건네는 것이리라…나도 오늘 가기전에 수고한 임원들에게 수고했어 라고 말해야쥐…전화기를 들어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