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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식구다...

by Missionmaker21 2025. 11. 2.

우리는 식구다

식구들이니 열심히 함께 먹는다. 그들과 마주 앉아 밥을 먹으니 좋다. 행복하다. 

그들이 형님이라하고 언니라하며 방문해 주었다. 

큰 위로였다. 넘넘 좋았다. 얼릉 또 만나기를 소망하며 공항으로 그들을 돌려 보낸다. 

금새 다시 보고 싶다. 

식구다. 

얘들아 보고싶다. 식구다...밥을 또 같이 마음놓고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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