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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자꾸 잰다...

by Missionmaker21 2025. 10. 27.

재 보는 것은 좋다. 

할 수 있는 일인지? 혹은 감당이 되는 일인지 말이다. 

그런데 가끔은 감당이 되지 않는데 해 본다. 믿음이라는 명목으로...

어 그런데 된다.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해 보니 된다. 

난 이것을 하나님의 은혜라 부른다. 

그런데 모든 일에 적용되지는 않음을 안다. 

욕심이 잔뜩 들어가 있는 그 일은 부작용을 부른다. 

 

그래서 재 보는 것일까? 

사람들은 자꾸 잰다. 

그게 보일 때 그걸 보는 내가 속상하다. 

그를 믿었기 때문이리라. 

마음으로는 그를 믿는다. 그런데 자꾸 재는 모습이 보이니 내 마음이 쫌 그렇다. 

 

그래서 나도 그를 재 보는걸까? 

오늘 그를 위해 기도해야겄다. 

그대를 잃지 않으려면...

그를 지키기 위해 난 그대의 이름을 부른다....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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