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잠깐사이

by Missionmaker21 2025. 11. 2.

 

선인장 꽃이 정말 이쁘다. 그런데 어 하면 시들어 버린다. 그 아름다움은 이루 말 할 수 없는데...더 오래 보고 싶은데 2일 정도 활짝 웃어주다 시들어 버린다. 일년에 서너 번 잠시 보여주고 조용하다. 다시 보겠지만 기다림의 시간은 왠지 길어 보인다. 사진보단 실물인데...잠깐 사이에 정말 꼴 보기 싫을 정도로 시들어 버리는 선인장 꽃...이쁠 때 많이 보아 두자...흥칫뽕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온다  (0) 2025.11.02
자꾸 잰다...  (0) 2025.10.27
88키로그램  (6) 2025.10.26
때론 그대도  (0) 2025.10.26
착하다는 것은  (0)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