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 그래도 되는가! 그래도 되는 걸까? 그는 그냥 한다. 그걸 지켜 보는 내가 힘들다. 힘들어 보이는데…때론 힘들다 한다. 그걸 말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그걸 한다. 거절하지 않는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막 시켜 먹는다. 내 보기에는그런데 그걸 하고 있는 그를 볼 때 내가 힘들다.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한 마디 하고 싶은데 그 한 마디가 그를 막 대하는 것 같아 하지 않는다. 그래서 힘들다. 그 형 참…법 없이도 살 것 같은데힘든 것은 힘든가보다… 나 힘들어…그 소리를 듣고 있는 내가 힘들다. 그래도 난 그 형 편이다. 나라도 막 대하지 말자 2025. 10. 30. 하나님의 선교 하나님의 선교는 한 번도 멈추어진 적이 없다. 그리고 멈출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진두지휘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나의 계획과 나의 열정을 모두 내려놓고 그 분께 나를 맽긴다 ㅎㅎㅎ 흘러간다. 잘도 간다. 내 욕심을 내려 놓으니 하나님께서 그 일을 나를 통해 이루어 가신다. 쉰난다. ㅋㅋㅋ덩실덩실...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여전히 나의 욕심은 살아서 나를 얽어맨다. 아이고야.... 2025. 10. 27. 자꾸 잰다... 재 보는 것은 좋다. 할 수 있는 일인지? 혹은 감당이 되는 일인지 말이다. 그런데 가끔은 감당이 되지 않는데 해 본다. 믿음이라는 명목으로...어 그런데 된다.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해 보니 된다. 난 이것을 하나님의 은혜라 부른다. 그런데 모든 일에 적용되지는 않음을 안다. 욕심이 잔뜩 들어가 있는 그 일은 부작용을 부른다. 그래서 재 보는 것일까? 사람들은 자꾸 잰다. 그게 보일 때 그걸 보는 내가 속상하다. 그를 믿었기 때문이리라. 마음으로는 그를 믿는다. 그런데 자꾸 재는 모습이 보이니 내 마음이 쫌 그렇다. 그래서 나도 그를 재 보는걸까? 오늘 그를 위해 기도해야겄다. 그대를 잃지 않으려면...그를 지키기 위해 난 그대의 이름을 부른다....그대여!!!!! 2025. 10. 27. 88키로그램 나의 인생에 처음 찍어보는 무게다우짤까? 뒷 목을 잡을 때가 많다. 건강해 지고 싶은데 자꾸 먹을 일들이 많다. 목회가 아니라 먹회라는 말이 있다. ㅋㅋㅋ밤에 일찍 자면 먹는 것에 대한 유혹이 조금은...그런데 잠을 일찍 잘 수 없다. 이명...그대는 정작 나를 벗어나기 싫은가!부탁한다. 나 좀 빨리 자게 해 주고... 먹기는 지가 먹고 이명 탓 한다.ㅋㅋㅋ 나도 안다. 그래도 뭔가 이유를 달아 본다. 이유없지 않은 나의 88키로...이제 그만하자빼자...너무 비대해졌다. 싫다. 그런 내가...그래도 사랑한다. 주님의 멋진 작품이기에...스릉헌데이 2025. 10. 26.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