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 88키로그램 나의 인생에 처음 찍어보는 무게다우짤까? 뒷 목을 잡을 때가 많다. 건강해 지고 싶은데 자꾸 먹을 일들이 많다. 목회가 아니라 먹회라는 말이 있다. ㅋㅋㅋ밤에 일찍 자면 먹는 것에 대한 유혹이 조금은...그런데 잠을 일찍 잘 수 없다. 이명...그대는 정작 나를 벗어나기 싫은가!부탁한다. 나 좀 빨리 자게 해 주고... 먹기는 지가 먹고 이명 탓 한다.ㅋㅋㅋ 나도 안다. 그래도 뭔가 이유를 달아 본다. 이유없지 않은 나의 88키로...이제 그만하자빼자...너무 비대해졌다. 싫다. 그런 내가...그래도 사랑한다. 주님의 멋진 작품이기에...스릉헌데이 2025. 10. 26. 우리는 장남 아닌가! 우리는 장남 아닌가 얘야 내게 있는 것 모두가 네 것이 아니냐네 동생은 잃었다가 찾았으니 내가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아버지의 마음을 품은 자…그가 선교를 할 수 있다. 아버지가 얼마나 기뻐하실 지 알기 때문에 그 일을 하는 것이다. 이미 다 가진 자의 여유 부림이 바로 선교의 시작이 아닐까 싶다. 장남의 태도는 곧 우리의 모습을 투영한다. 아버지의 기쁨에 동참하기를 싫어하는, 아버지가 베푼 잔치자리에 가기를 꺼려하는 자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동생에 대한 (잃어버린 자) 아버지의 처사가 못 마땅한 자, 뿐만 아니라 아버지에게 자신의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된다. 예수를 믿는 자는 이미 모든 것을 가진 자인데, 왜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마땅한 삶은 바.. 2025. 10. 26. 때론 그대도 나도 때론 그러고 싶다. 나도 때론 그들처럼 화악....그런데 그러면 안된다고 스스로를 다그친다.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살아간다.그들과는 다르게 말이다. 그래서 세상의 평화는 찾아 오는 갑다. 나도 때론 그러고 싶은데... 그러다 어느날 나도 모르게 폭발한다. 아무도 모르게 말이다. 주님은 이미 알고 계셨다는 듯이 나를 보고 씨익 웃으시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 난 그런 주님 때문에...엎드린다. 2025. 10. 26. 참된 양식이신 예수님 “참된 양식이신 예수님” 로마서 14장 13-23절 말씀 들어가기인간에게 먹는 것이 차지하는 비중은 참으로 큽니다. 그런데 그 먹는 것 때문에 다툼이 생깁니다. 특별히 사랑의 공동체라는 교회 안에서 먹는 것 때문에 싸우는 경우도 발생합니다.예수님을 믿지만 아직도 고기를 먹는 문제때문에 작은 다툼들이 생깁니다. 오늘 본문은 이 문제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13-14절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 하노니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만약 고기를 안 먹는 사람 앞에.. 2025. 10. 25.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