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되는 걸까?
그는 그냥 한다.
그걸 지켜 보는 내가 힘들다.
힘들어 보이는데…
때론 힘들다 한다.
그걸 말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그걸 한다.
거절하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막 시켜 먹는다.
내 보기에는
그런데 그걸 하고 있는 그를 볼 때 내가 힘들다.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한 마디 하고 싶은데
그 한 마디가 그를 막 대하는 것 같아 하지 않는다.
그래서 힘들다.
그 형 참…법 없이도 살 것 같은데
힘든 것은 힘든가보다…
나 힘들어…
그 소리를 듣고 있는 내가 힘들다.
그래도 난 그 형 편이다.
나라도 막 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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